코스닥협회장에 장경호 이녹스첨단소재 대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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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협회는 24일 '제22기(2021년도) 정기회원총회'를 개최하고 제12대 신임 회장으로 장경호 이녹스첨단소재 대표(사진)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장 신임 회장은 "코스닥 기업들의 경영환경 개선을 위해 실효성 있는 정책 발굴과 지속적인 건의로 규제 적정화와 제도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투자자로부터 신뢰받을 수 있는 파트너로 거듭나고 협회의 정체성 확립과 위상 제고를 위해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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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신임 회장은 "코스닥 기업들의 경영환경 개선을 위해 실효성 있는 정책 발굴과 지속적인 건의로 규제 적정화와 제도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투자자로부터 신뢰받을 수 있는 파트너로 거듭나고 협회의 정체성 확립과 위상 제고를 위해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협회는 이날 또 '새로운 미래의 든든한 동반자, 경제성장의 엔진, 코스닥'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코스닥 기업의 지속성장 지원, 코스닥 시장의 내실 있는 발전, 뉴노멀 시대의 대응력 강화를 올해 중점 목표로 삼았다.
주요 중점 추진 사업으로는 △코스닥 기업의 제도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다각적인 연구사업 추진 및 정책지원 강화 △회원사의 기업가치와 이미지 제고를 위한 활동 전개 △코스닥 기업 성장동력 확보 지원을 위한 공동사업 등 추진 △다양한 채널의 협조 및 지원체제 구축 등을 선정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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