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러, 노래!" 온앤오프, 첫 정규 앨범으로 비상 [종합]

황서연 기자 2021. 2. 24.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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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온앤오프가 4년 만의 첫 정규 앨범으로 희망을 노래한다.

멤버들은 4년 만에 첫 정규 앨범에 남다른 소회를 털어놨다.

MK는 "첫 정규앨범이다. 새롭게 데뷔한다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이번 앨범을 통해 우리 정체성을 더 강하게 보여주고, 온앤오프만의 세계관을 보여주려 노력했다. 이번 활동 통해 많은 대중들과 팬분들이 온앤오프가 자기들만의 색으로 차근차근 성장하고 있다는 생각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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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앤오프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그룹 온앤오프가 4년 만의 첫 정규 앨범으로 희망을 노래한다.

24일 오후 온앤오프 새 앨범 '온앤오프:마이 네임(ONF:MY NAM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온앤오프는 이날 저녁 6시 음원 사이트를 통해 '온앤오프:마이네임'을 발매한다. 지난 2017년 8월 데뷔 이래 4년 만의 첫 정규 앨범이다.

타이틀곡은 에너지 넘치는 비트가 돋보이는 '뷰티풀 뷰티풀(Beautiful Beautiful)'이다. 프로듀싱팀 모노트리 황현이 작사, 작곡, 편곡했고 온앤오프 멤버 와이엇이 랩 메이킹에 참여했다.

멤버들은 4년 만에 첫 정규 앨범에 남다른 소회를 털어놨다. 이션은 "정규 앨범은 내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다. 꿈을 이룬 기분이고 정말 감사드린다. 좋은 음악과 무대로 보답하고 싶다"고 말했다.

MK는 "첫 정규앨범이다. 새롭게 데뷔한다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이번 앨범을 통해 우리 정체성을 더 강하게 보여주고, 온앤오프만의 세계관을 보여주려 노력했다. 이번 활동 통해 많은 대중들과 팬분들이 온앤오프가 자기들만의 색으로 차근차근 성장하고 있다는 생각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바람을 전했다.


타이틀곡 '뷰티풀 뷰티풀'은 강렬한 비트에 발랄한 멜로디, 희망찬 가사가 어우러진 곡이다. 불러, 노래!"라는 후렴구가 반복되며 청자에게 밝은 에너지를 전한다.

멤버 유는 "코로나19로 인해 팬분들을 많이 못 만나 아쉬웠다. 현재까지도 만나지 못해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며 "외출을 못해 답답하실 분들을 위해 신나는 에너지를 담은 노래로 돌아왔다"며 타이틀곡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제이어스는 "우리 음악을 기다려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와이엇은 큰 포부를 드러냈다. 그는 "믿고 듣고 보는 아이돌, 즉 '믿듣보돌'이라는 수식어가 우리의 목표다. '명곡 맛집'이라는 수식어를 듣게 돼 너무 영광이지만, 우리는 온앤오프 무대에 대한 자부심도 있다. 많은 분들께서 좀 더 관심있게 봐주신다면 '믿듣보돌'로 불릴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효진 역시 "온앤오프만의 장르를 하는 친구들이라는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다"며 "특히 '뷰티풀 뷰티풀을 통해 듣는 분들이 일상 속 큰 힘을 얻게 됐으면 좋겠다.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싶고, 이번 활동으로 음악방송 1위도 해보고 싶다"며 포부를 드러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W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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