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수도 홍보전시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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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수도 세종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홍보관이 문 열었다.
세종시(sejong.go.kr)는 24일 세종시청 1층 로비에서 강준현 국회의원, 시민단체 단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행정수도 홍보전시관 개관식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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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수도 세종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홍보관이 문 열었다.
세종시(sejong.go.kr)는 24일 세종시청 1층 로비에서 강준현 국회의원, 시민단체 단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행정수도 홍보전시관 개관식을 열었다.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국가균형발전특위 위원장과 홍성국 국회의원은 영상을 보내 축하했다.
전시관은 △행정수도 그간의 노력 △국가균형발전의 씨앗, 세종특별자치시 △왜 행정수도인가 △다 함께 잘사는 대한민국을 향해, 행정수도 완성 △행정수도 건설 해외사례 등으로 꾸려졌다. 전시관 앞쪽은 앞으로 건립될 국회 세종의사당을 배치했으며 1970년대 신행정수도 건설 계획이 담긴 백지계획 모형과 학생들이 그린 행정수도 포스터 공모전 당선작도 전시돼 있다.
김려수 세종시 정책기획관은 “현재 우리나라는 국토 면적의 11.8%에 불과한 수도권에 전 국민의 50% 이상이 몰려 있다”며 “이 전시관은 국가균형발전 핵심사업인 행정수도 완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높이기 위해 설치됐다. 세종시를 찾는 분들이 모두 찾아와 국가균형발전의 필요성을 공감하는 장소가 되기 바란다”고 밝혔다.
송인걸 기자 igso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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