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 LINC+사업단, 줌 활용한 온라인 교수법 특강

윤난슬 2021. 2. 24. 17: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주비전대학교 LINC+사업단은 사회 맞춤형 교육을 위해 줌을 활용한 온라인 교수법 특강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최승훈 사업단장은 "신학기를 맞아 대면·비대면 혼합 수업을 준비하는 교수들이 학생들과 소통하면서 효율적으로 수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특강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에 따른 비대면 수업 환경에서도 다양한 교수법을 활용해 학생들과 서로 소통하며 교육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주비전대학교 LINC+사업단은 사회 맞춤형 교육을 위해 줌을 활용한 온라인 교수법 특강을 운영했다고 24일 밝혔다.(사진=전주비전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주비전대학교 LINC+사업단은 사회 맞춤형 교육을 위해 줌을 활용한 온라인 교수법 특강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특강은 비대면 수업에서 취약점인 학생들과의 쌍방향 소통을 원활하게 하고자 기획됐다.

이 자리에는 LINC+사업에 참여하는 협약 산업체 인사(겸임 교수)와 대학 전임 교수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Blended Learning 교수법'이라는 주제로 강의에 나선 청강문화산업대 권유선 교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대면·비대면 혼합 수업 설계 및 운영을 위한 교수법 적용 사례 등을 상세하게 설명했다.

최승훈 사업단장은 "신학기를 맞아 대면·비대면 혼합 수업을 준비하는 교수들이 학생들과 소통하면서 효율적으로 수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특강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에 따른 비대면 수업 환경에서도 다양한 교수법을 활용해 학생들과 서로 소통하며 교육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