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전북도 '지방세정 종합실적 평가' 최우수

이학권 2021. 2. 24.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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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이 전북도의 '2021년 지방세정 종합실적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방세정 종합평가는 매년 실시되는 시·군별 지방세정 전반에 대한 종합평가다.

도는 시·군 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고, 우수 시·군에 인센티브를 제공해 지방재정 확충과 세무공무원의 사기 진작 등 지방세정 발전을 위해 매년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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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청


[고창=뉴시스] 이학권 기자 = 전북 고창군이 전북도의 ‘2021년 지방세정 종합실적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방세정 종합평가는 매년 실시되는 시·군별 지방세정 전반에 대한 종합평가다.

도는 시·군 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고, 우수 시·군에 인센티브를 제공해 지방재정 확충과 세무공무원의 사기 진작 등 지방세정 발전을 위해 매년 평가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고창군은 지방세 증감율과 징수율, 세무조사 실적, 마을세무사 운영, 체납자에 대한 채권 확보 및 행정제재 실적 등 12개 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군부 최우수기관 선정과 포상금 1600만원을 확보했다.

군 관계자는 "6년 연속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은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해 준 군민 여러분의 선진 납세 의식 덕분이다"며 "다양한 납세편의 시책과 자주재원 확충을 위한 세무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un-055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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