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 창원대학교 상반기 교원 정년퇴임식 등

홍정명 2021. 2. 24. 17: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 창원대학교(총장 이호영)는 24일 대학본부에서 '2021년도 상반기 교원 정년퇴임식'을 개최했다.

대학본부는 퇴임 교원에 대한 예우를 다하기 위해 퇴임 교원 및 가족을 초청해 기념식을 개최하려고 하였으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간소하게 진행했다.

이호영 총장은 정년퇴임 교수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모든 대학 구성원은 물려주신 높은 뜻을 계승·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격려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뉴시스] 창원대학교, 2021년도 상반기 교원 정년퇴임식.(사진=창원대 제공) 2021.02.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국립 창원대학교(총장 이호영)는 24일 대학본부에서 '2021년도 상반기 교원 정년퇴임식'을 개최했다.

퇴임 교수는 사회학과 김지화·심상완 교수, 세무학과 박용일 교수, 생물화학융합학부 신동수 교수, 신소재공학부 이찬규 교수 등 5명이다.

대학본부는 퇴임 교원에 대한 예우를 다하기 위해 퇴임 교원 및 가족을 초청해 기념식을 개최하려고 하였으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간소하게 진행했다.

이호영 총장은 정년퇴임 교수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모든 대학 구성원은 물려주신 높은 뜻을 계승·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격려했다.

◇마산대학교, 일본 사가여자단기대학 학생들 복수학위 연수 시작

[창원=뉴시스] 마산대학교, 일본 사가여자단기대학 교환학생 복수학위 연수 시작.(사진=마산대 제공) 2021.02.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마산대학교(총장 이학은)는 일본 사가여자단기대학 지역미래학과 2학년 학생 8명에 대한 복수학위 취득 연수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들 학생은 2월 초에 입국했으나 자가격리 기간을 거쳐 22일부터 한국 생활 적응에 들어 갔다.

애초에 2020학년도에 방한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사태로 입국이 불가능해지자, 지난 1년간 휴학을 한 후 복수학위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등 한국어 및 한국문화에 대한 열의가 대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야마구치 리나 학생은 한국어능력시험 최고 등급인 6급을, 3명은 4급을 취득한 능력자로, 모두가 K팝을 사랑하고 가사 내용이 궁금해 한국어에 입문했다고 소개했다.

마산대학교에서도 학생 교류 일환으로, 일본어커뮤니케이션과 2학년 학생 2명이 이미 일본으로 출국했으며, 나머지 1명은 3월 초에 출국할 예정이다.

양 대학은 지난 2019년 4월 협약식을 체결하고 복수학위제를 운영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