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스테크놀로지, 코스닥 상장 첫날 '따상'
김종윤 기자 2021. 2. 24.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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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검사계측 장비 전문기업 오로스테크놀로지가 코스닥 상장 첫날 24일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이날 오로스테크놀로지는 시초가(4만2천원) 대비 가격제한폭(30.00%)까지 뛰어오른 5만4천600원에 마감했습니다.
이로써 상장 첫날 시초가는 공모가(2만1천원)의 2배로 결정된 뒤 주가가 상한가를 형성하는 이른바 '따상'을 보였습니다.
2009년 설립된 오로스테크놀로지는 반도체 검사계측장비 전문기업으로 전 공정 오정렬 측정장비의 국산화에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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