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텍-메가존클라우드, 공공·금융 클라우드 사업발굴 '맞손'

백지수 기자 2021. 2. 24.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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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텍과 메가존클라우드가 국내 금융·공공 클라우드·인증 수요에서 신규 사업 기회를 찾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주완 메가존클라우드 대표는 "메가존클라우드가 클라우드 기반 특화된 전문성을 가지고 금융권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서비스와 솔루션 중에서 보안 관련 인증과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마이데이터'에 대한 대응 방안에 대해서 이니텍과 함께 시너지를 낼 것"이라며 "LG CNS와 공동 설립한 합자회사인 클라우드그램을 필두로 금융 시장에 대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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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텍과 메가존클라우드가 국내 금융·공공 클라우드·인증 수요에서 신규 사업 기회를 찾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최근 국내에서 금융과 공공 분야에서 클라우드 인프라를 도입하는 추세인 데다 지난해 전자서명법 개정으로 보안·인증 솔루션 수요도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양사는 이같은 시장 흐름 속에서 클라우드 인프라 전환이 기대되는 금융 고객들에게 이니텍의 인증·암호화 솔루션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시너지 효과를 내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강석모 이니텍 대표는 "메가존클라우드의 클라우드 구축 역량과 이니텍의 솔루션 기술력이 만나면 전략적 시너지를 발휘해 서로 윈윈(Win-Win)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주완 메가존클라우드 대표는 "메가존클라우드가 클라우드 기반 특화된 전문성을 가지고 금융권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서비스와 솔루션 중에서 보안 관련 인증과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마이데이터’에 대한 대응 방안에 대해서 이니텍과 함께 시너지를 낼 것"이라며 "LG CNS와 공동 설립한 합자회사인 클라우드그램을 필두로 금융 시장에 대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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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수 기자 100js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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