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지연합회 회장에 안재호 한국제지 사장

이상훈 기자 shlee@sedaily.com 2021. 2. 24. 17: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재호(사진) 한국제지 사장이 한국제지연합회 제34대 회장에 올랐다.

제지연합회는 24일 서울 장충동 호텔신라에서 제71차 정기총회를 열어 안 사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

안 신임 회장은 부산 배정고와 부산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한 뒤 지난 1988년 삼성SDI에 입사해 부사장을 지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안재호(사진) 한국제지 사장이 한국제지연합회 제34대 회장에 올랐다.

제지연합회는 24일 서울 장충동 호텔신라에서 제71차 정기총회를 열어 안 사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

안 신임 회장은 부산 배정고와 부산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한 뒤 지난 1988년 삼성SDI에 입사해 부사장을 지냈다. 이후 2018년 한국제지 대표이사, 2020년부터는 세하㈜ 각자대표를 겸임하고 있다.

안 회장은 “4차 산업혁명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도할 성장 동력 확보가 무엇보다 시급한 과제”라며 “이를 위해 플라스틱을 대체할 친환경 제품 개발 등 다양한 기초 소재 산업으로 혁신이 필요하고 수출 확대를 위한 경쟁력 제고 방안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상훈 기자 shlee@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