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승리제단발 5명 추가 확진..누적 156명

정진욱 기자 2021. 2. 24.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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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시는 24일 1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중 승리제단과 오정능력보습학원 관련 확진자는 5명, 확진자 접촉자 3명, 감염경로 미상은 4명이다.

이로써 승리제단 관련 확진자는 156명으로 늘었다.

24일 오후 5시 기준 부천 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83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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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지역 누적 확진자 1832명
경기도 부천시 괴안동 소재 승리제단에 적막이 흐르고 있다. /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부천=뉴스1) 정진욱 기자 = 경기 부천시는 24일 1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가 이날 발표한 확진자는 부천1821~1832번이다.

이 중 승리제단과 오정능력보습학원 관련 확진자는 5명, 확진자 접촉자 3명, 감염경로 미상은 4명이다.

이로써 승리제단 관련 확진자는 156명으로 늘었다.

24일 오후 5시 기준 부천 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832명이다.

gut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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