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차기 회장 단독후보 가린다.. 김정태 4연임 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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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가 24일 오후 회의를 열고 하나금융지주 차기 회장 최종 후보를 선출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회추위는 이날 김정태 현 회장과 함영주 하나금융 부회장, 박성호 하나은행 부행장, 박진회 전 한국씨티은행장 등 최종 후보군 4명을 상대로 심층면접을 한 뒤 최종 후보를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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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추위는 이날 김정태 현 회장과 함영주 하나금융 부회장, 박성호 하나은행 부행장, 박진회 전 한국씨티은행장 등 최종 후보군 4명을 상대로 심층면접을 한 뒤 최종 후보를 결정할 예정이다.
김 회장이 4연임에 도전하는 데 가장 큰 걸림돌로 꼽혔던 금융당국마저 조용하다. 지난 16일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김 회장의 연임 가능성에 대해 "금융당국이 언급하는 건 적절치 않다"며 "(하나금융) 이사회와 회추위에서 절차에 따라 하는 것이며, 그분들의 판단을 존중하겠다"고 말했다.
하나금융 내규에 따르면 만 70세까지만 회장직을 역임할 수 있다. 김 회장은 올해 만 69세로 주어진 시간이 1년에 불과하다. 시간이 촉박하다 보니 금융권 일각에서는 김 회장이 결국 내규에 명시된 나이 제한을 바꿔 3년 임기를 채울 수도 있다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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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의 기자 namy8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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