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오로라·통리탄탄파크 6월말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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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태백시는 지난 2014년 시작된 통리지역 관광시설(오로라, 통리탄탄파크) 구축 사업이 7년 만에 완료돼 6월말 개장을 목표로 마무리 행정절차를 밟고 있다고 24일 밝혔다오로라파크는 눈꽃전망대를 중심으로 통리 역사(驛舍)와 함께 세계 5개국(미국 중국, 일본, 호주, 스위스)의 고원역사(高原驛舍)들을 모형으로 축소 제작.
이는 관내 유료 관광객 통계 및 증감률을 반영, 오로라파크 내에 위치한 추추파크 체험시설인 레일바이크 입장객 수를 연계해 운영수지를 분석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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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태백시는 지난 2014년 시작된 통리지역 관광시설(오로라, 통리탄탄파크) 구축 사업이 7년 만에 완료돼 6월말 개장을 목표로 마무리 행정절차를 밟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오로라파크는 눈꽃전망대를 중심으로 통리 역사(驛舍)와 함께 세계 5개국(미국 중국, 일본, 호주, 스위스)의 고원역사(高原驛舍)들을 모형으로 축소 제작.설치해 관람할 수 있는 체험콘텐츠 등을 갖췄다.
통리탄탄파크는 디지털콘텐츠 체험이 가능한 본관동 외에 옛 한보탄광 갱도 2개소에 다양한 빛의 테마를 소재로 한 체험콘텐츠를 구축하고 있다.
태백시는 이들 두 개의 유료시설은 연간 방문객이 12만5천 명 정도로 예상돼 2억 원 가량 흑자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는 관내 유료 관광객 통계 및 증감률을 반영, 오로라파크 내에 위치한 추추파크 체험시설인 레일바이크 입장객 수를 연계해 운영수지를 분석한 결과다.
태백시 문화관광과 관계자는 "일부 부족한 콘텐츠는 향후 진행될 폐광지역 관광자원화 사업을 통해 보강해 나갈 계획"이라며, "인근 삼척시에서 추진하는 미인폭포 및 협곡 관광자원화사업이 완료되면 시군간 연계 관광지로서 관광객 유입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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