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 조손가정 결연아동에 입학 지원금 전달

황정빈 기자 2021. 2. 24. 17: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하이마트가 조손가정 결연아동 33명을 격려하기 위해 500만원 상당의 입학 준비물 구입 지원금을 전달했다.

롯데하이마트는 임직원들의 기부금으로 이번 지원금을 마련했다.

기증식에 참석한 롯데하이마트 박상윤 재무부문장은 "이번에 전달하는 지원금이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고 있는 아동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롯데하이마트는 결연을 맺은 아동들이 자유롭게 꿈을 펼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임직원 기부금으로 500만원 상당 지원금 마련..33명 지원

(지디넷코리아=황정빈 기자)롯데하이마트가 조손가정 결연아동 33명을 격려하기 위해 500만원 상당의 입학 준비물 구입 지원금을 전달했다.

롯데하이마트는 24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사에서 롯데하이마트 박상윤 재무부문장,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김유성 서울남부지역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기증식을 진행했다.

롯데하이마트는 임직원들의 기부금으로 이번 지원금을 마련했다. 지원금을 받게 될 33명 가운데 6명이 초등학교, 13명이 중학교, 14명이 고등학교에 올해 입학할 예정이다. 

롯데하이마트가 24일 결연아동 입학 격려 지원금 기증식을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사에서 롯데하이마트 박상윤 재무부문장(좌),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김유성 서울남부지역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사진=롯데하이마트)

기증식에 참석한 롯데하이마트 박상윤 재무부문장은 "이번에 전달하는 지원금이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고 있는 아동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롯데하이마트는 결연을 맺은 아동들이 자유롭게 꿈을 펼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황정빈 기자(jungvinh@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