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AI가 전하는 2월 24일 종합뉴스 예고
▶ 첫 백신 출하 대작전…"일상 회복 첫 걸음" 국내 첫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5만 명분이 경북 안동 공장에서 군과 경찰 특공대의 호송을 받으며 경기도 이천 물류센터로 이송됐습니다. 출하를 마친 백신은 내일 전국 요양병원 1천 6백여 곳과 보건소 250여 곳으로 옮겨질 예정인 가운데, 정세균 총리는 첫 백신 접종이 "일상 회복의 첫걸음을 떼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국대 출신 축구선수, 초등생 시절 성폭행" 국가대표 출신 유명 프로축구 선수가 초등학생 시절 축구부 후배를 성폭행했다는 폭로가 제기됐습니다. 피해자 변호사 측이 "가해자들의 진정성 있는 사과를 원한다"고 밝힌 가운데, 해당 선수의 소속 구단은 "가해자로 지목된 선수가 부인하고 있어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 인구 첫 '데드크로스'…3만 3천 명 자연감소 지난해 우리나라 출생아 수는 27만 2천400명으로, 사망자 수 30만 5천100명보다 3만 3천명 적어 인구가 처음으로 자연감소하는 '데드크로스'가 발생했습니다. 통계청은 여성 한 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출생아 수인 합계출산율도 0.84로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 타이거 우즈, 다리에 중상…"과속 추정" 프로 골퍼 타이거 우즈가 로스앤젤레스 카운티에서 자신이 몰던 차량이 전복돼 다리에 중상을 입었습니다. 우즈가 몰던 차량은 도로 중앙분리대를 넘어 여러 차례 굴렀는데, 경찰은 우즈가 경사가 급한 내리막에서 과속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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