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오프 "명곡맛집 넘어 '믿듣보돌', '온앤오프가 장르' 칭찬 듣고파"

박세연 2021. 2. 24.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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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온앤오프(ONF)가 '명곡맛집'을 넘어 '믿듣보돌', '온앤오프가 장르'라는 이야기를 듣고 싶다고 밝혔다.

24일 오후 온앤오프의 첫 정규 앨범 'ONF:MY NAME'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온앤오프는 첫 정규앨범으로 이루고자 하는 목표에 대해 언급했다.

온앤오프는 오늘(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정규 앨범 'ONF:MY NAME'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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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그룹 온앤오프(ONF)가 '명곡맛집'을 넘어 '믿듣보돌', '온앤오프가 장르'라는 이야기를 듣고 싶다고 밝혔다.

24일 오후 온앤오프의 첫 정규 앨범 ‘ONF:MY NAME’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온앤오프는 첫 정규앨범으로 이루고자 하는 목표에 대해 언급했다. 엠케이는 "첫 정규앨범인 만큼 새롭게 데뷔한다는 마음으로 초심을 갖고 준비했다. 우리의 정체성을 더 확실히 보여드리고 세계관을 보여드리고자 했다"고 말했다.

이어 "많은 대중들과 퓨즈들이 온앤오프는 한단계씩 자기 색으로 성장하고 있구나 하고 느끼시게 만드는 게 우리의 목표"라고 말했다.

와이엇은 "대중들에게 믿고 듣고 보는 아이돌, '믿듣보돌'로 불리는 게 우리의 목표다. '명곡맛집'이라는 수식어도 영광이지만 우리는 무대에도 자부심이 있다. 많은 분들이 관심을 기울여주시면 믿듣보돌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당차게 밝혔다.

효진은 "많은 분들이 우리 음악을 듣고 '이 그룹은 온앤오프라는 하나의 장르의 음악을 하는구나' 하는 이야기를 듣고 싶다. 이번 타이틀곡도 들으시는 분들이 일상 속에서 큰 힘을 얻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는 그룹이 되고 싶고, 음악방송 1위도 하고 싶다"고 다양한 포부를 덧붙였다.

타이틀곡 ‘Beautiful Beautiful’은 청량한 펑키 하우스 장르의 곡으로 ‘나의 모든 삶은 예술이며 자유로운 나는 그 누구보다 아름답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앨범은 타이틀곡 외에 멤버들이 각자 자기소개 노래로 파트마다 직접 전 멤버가 가사에 참여해 자신을 이야기하는 ‘My Name Is’를 비롯해 세 명의 보컬 유닛 ON팀(효진, E-TION, MK)의 서로 다른 보이스의 만날 수 있는 ‘온도차(Thermometer)’, 세 명의 퍼포먼스 유닛 OFF팀(J-US, WYATT, U)의 EDM 장르의 곡으로 무대를 상상하게 하는 즐거움과 OFF팀의 보컬의 매력도 만날 수 있는 ‘비밀(Secret Triangle)’ 등 총 11개의 트랙으로 구성돼 있다.

온앤오프는 오늘(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정규 앨범 ‘ONF:MY NAME’을 발매한다.

psyon@mk.co.kr

사진제공|W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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