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건건] "지난 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 3월4일 웃을 사람은?
김세정 2021. 2. 24. 17:06
어제(23일) 국민의힘 서울시장 경선 마지막 맞수토론이 진행됐습니다.
오신환 예비후보와 조은희 예비후보는 서로의 '부동산' 공약을 놓고 팽팽한 신경전을 벌였고요.
나경원 예비후보와 오세훈 예비후보는 서로의 '과거 행적'에 대한 '책임론'으로 날선 공방을 벌였습니다.
세 차례 1대1 맞수토론을 마친 국민의힘은 오는 26일과 3월1일 두 차례 합동토론을 한 뒤, 3월2일과 3일 여론조사를 거쳐 3월4일 최종 후보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구성: 이은지, 영상편집: 이동주
김세정 기자 (ma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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