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자산운용 "산재보험기금 작년 수익률 11.2%"

박재원 2021. 2. 24. 17: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자산운용은 고용노동부로부터 위탁받아 운용하는 산재보험기금이 지난해 11.20%의 수익률을 거뒀다고 24일 밝혔다.

기준수익률(BM) 대비 0.92%, 목표수익률보다 7.73% 높은 수치다.

산업재해보상보험및예방기금(산재보험기금)은 근로자 업무상 재해 보상 및 관련 보험사업을 위한 재원 확보 목적으로 설치된 기금으로, 고용부가 관리한다.

고용부는 2015년 산재보험기금의 전담자산운용 체계를 도입한 후 삼성자산운용을 2회 연속 주간 운용사로 선정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성자산운용은 고용노동부로부터 위탁받아 운용하는 산재보험기금이 지난해 11.20%의 수익률을 거뒀다고 24일 밝혔다. 기준수익률(BM) 대비 0.92%, 목표수익률보다 7.73% 높은 수치다. 회사 측은 국내외 주식 및 대체투자 부문의 양호한 성과가 목표 달성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산업재해보상보험및예방기금(산재보험기금)은 근로자 업무상 재해 보상 및 관련 보험사업을 위한 재원 확보 목적으로 설치된 기금으로, 고용부가 관리한다. 고용부는 2015년 산재보험기금의 전담자산운용 체계를 도입한 후 삼성자산운용을 2회 연속 주간 운용사로 선정했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한경 고품격 뉴스레터, 원클릭으로 구독하세요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