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무 창원시장 이클레이 한국집행위원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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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무 창원시장이 이클레이 한국회원 지방정부 정기회의에서 한국집행위원 생물다양성 정책 대표 선출됐다.
한국집행위원은 총 7명으로 염태영 수원시장(이클레이 한국 회원 대표)과 박연희 이클레이 한국사무소장이 위원으로 참여하고 회원 지방정부의 집행위원 추천 절차를 통해 이클레이 한국사무소의 중점 추진 5대 정책분야 대표를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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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무 창원시장이 이클레이 한국회원 지방정부 정기회의에서 한국집행위원 생물다양성 정책 대표 선출됐다.
이클레이(ICLEI)는 지속가능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도시와 지방정부의 세계적 네트워크로 1990년 유엔의 후원으로 공식출범했고 현재 세계 120개 국가, 1750개 지방정부와 함께하는 글로벌 지방정부 네트워크이다.
국내에는 48개 지자체가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고 창원시는 2007년에 가입했다.
이클레이 한국집행위원회는 지방정부의 선도적인 정책추진을 견인하고 지방정부와 국제사회를 연계하는 정책리더십의 중심 역할을 한다. 이번 2021년 이클레이 한국회원 지방정부 정기회의에서 공식 출범했다.
한국집행위원은 총 7명으로 염태영 수원시장(이클레이 한국 회원 대표)과 박연희 이클레이 한국사무소장이 위원으로 참여하고 회원 지방정부의 집행위원 추천 절차를 통해 이클레이 한국사무소의 중점 추진 5대 정책분야 대표를 선출했다.
부문별 정책 대표로는 △생물다양성 허성무 창원시장 △지속가능한 소비와 생산 허태정 대전광역시장 △기후에너지 김홍장 당진시장 △생태교통 서철모 화성시장 △도시농업 이정훈 서울 강동구청장이 선출됐다.
한국집행위원은 2021년부터 2023까지 정책 네트워크의 중심 도시로 부각 될 수 있도록 선도적 정책을 추진하고 한국 지방정부를 대표해 국제회의 등에서 정책 내용 발표와 교류를 위한 활동에 적극 참여한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2019년부터 수영하는 해(海)맑은 마산만 부활 프로젝트를 추진해 산업화로 오염됐던 마산만에 잘피와 기수갈고둥이 서식하고 도심하천에 은어와 연어가 찾아오고 있다”며 “생물다양성 정책을 개발하고 다른 지방정부와 공유해 한국회원 집행위원 도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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