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가 그리는 'Alway On' 게임세상.. 드디어 '퍼플' 통해 구현된다

강소현 기자 2021. 2. 24.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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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이하 엔씨(NC))의 크로스 플레이 서비스 '퍼플(PURPLE)'이 신작과 함께 더 높은 도약을 준비 중이다.

엔씨(NC)의 신작 모바일 게임 블레이드 & 소울 2(이하 블소2), 트릭스터M가 상반기 중 서비스를 시작하는 가운데 모바일과 PC를 오가며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퍼플'이 흥행 도우미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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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의 크로스 플레이 서비스 ‘퍼플(PURPLE)’이 신작과 함께 더 높은 도약을 준비 중이다. /사진제공=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이하 엔씨(NC))의 크로스 플레이 서비스 ‘퍼플(PURPLE)’이 신작과 함께 더 높은 도약을 준비 중이다.

엔씨(NC)의 신작 모바일 게임 블레이드 & 소울 2(이하 블소2), 트릭스터M가 상반기 중 서비스를 시작하는 가운데 모바일과 PC를 오가며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퍼플’이 흥행 도우미로 나선다. 각 게임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콘텐츠도 공개했다. 엔씨(NC)가 그리는언제나 게임과 연결된 ‘Always On’ 세상이 퍼플로 구현될 전망이다.

엔씨소프트의 크로스 플레이 서비스 ‘퍼플(PURPLE)’이 신작과 함께 더 높은 도약을 준비 중이다. /사진제공=엔씨소프트

이용자가 게임을 즐기는 방식은 하드웨어의 발전에 따라 변화해왔다. 아케이드, PC, 콘솔을 거쳐 현재는 모바일이 게임의 주요 플랫폼으로 자리잡았다. 모바일 기기는 언제나 몸에 지니며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전화·문자·영상 시청 등과의 멀티 태스킹이 어렵고 배터리 부족과 작은 화면이라는 한계도 존재한다. 자연스럽게 다양한 플랫폼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크로스 플레이에 대한 이용자의 요구가 높아져 왔다.

게임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엔씨(NC)는 크로스 플레이에서도 단연 두각을 드러냈다. 특히 국내 게임사 최초로 도입한 스트리밍 플레이 ‘퍼플on’은 낮은 사양의 모바일 기기에서도 리니지2M 등의 고사양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용자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별도의 앱이나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고 모든 퍼플 이용자가 채팅을 할 수 있는 ‘퍼플talk’ 역시 게임이 장기 흥행할 수 있는 발판을 놓았다.

엔씨소프트의 크로스 플레이 서비스 ‘퍼플(PURPLE)’이 신작과 함께 더 높은 도약을 준비 중이다. /사진제공=엔씨소프트

엔씨(NC)는 신작과 함께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인다. 블소2에는 ‘퍼플live’ 기능이 도입된다. 이용자는 자신의 플레이를 비디오 채팅 타입으로 다른 이용자에게 공유할 수 있다. 플레이 현황을 시각적으로 편리하게 보여줄 수 있고, 게임에 접속하지 않더라도 다른 이용자의 인게임 플레이를 손쉽게 확인하고 감상할 수 있다.

트릭스터M의 핵심 콘텐츠 중 하나는 드릴을 활용해 아이템을 얻는 ‘발굴’이다. 퍼플은 아이템 획득에 대한 정보를 알림으로 실시간 제공할 계획이다. 이용자가 게임에 접속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캐릭터의 아이템 획득 현황을 즉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정보를 함께 플레이하는 이용자에게 공유해 아이템을 기반으로 한 편리한 소통이 기대된다.

김훈 퍼플 개발 실장은 퍼플의 궁극적 지향점을 “모바일, PC에 콘솔을 더한 ‘진정한 크로스 플레이 플랫폼’”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게임 플레이, 커뮤니티, 정보 공유 등의 기능을 디바이스의 종류와 상관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되고 있다. ‘즐거움으로 연결된 새로운 세상’을 만든다는 엔씨(NC)의 목표가 ‘Always On’ 퍼플을 통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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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현 기자 kang420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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