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군, 전기 자동차·이륜차 보급사업..96대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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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화천군은 온실가스 감축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전기 자동차 및 전기 이륜차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 23일 관련 사업을 공고하고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대상은 공고일 기준 3개월 이전부터 군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의 운전면허 소지자다.
법인은 공고일 기준 3개월 이전부터 사업장 소재지가 군에 실재하고 사업자 등록이 돼 있는 법인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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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뉴시스]김동현 기자 = 강원 화천군은 온실가스 감축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전기 자동차 및 전기 이륜차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 23일 관련 사업을 공고하고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대상은 공고일 기준 3개월 이전부터 군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의 운전면허 소지자다.
법인은 공고일 기준 3개월 이전부터 사업장 소재지가 군에 실재하고 사업자 등록이 돼 있는 법인 기업이다.
올해 보급 목표는 전기 자동차 80대, 전기 이륜차 16대다.
보급물량의 10%는 장애인, 차상위 이하, 독립유공자, 상이유공자 등 취약계층과 3명 이상의 다자녀 양육자, 생애 첫차 구매자, 소상공인, 노후 경유차 대체 구매자 등에게 우선 배분된다.
법인, 기업에게는 승용 자동차 보급물량의 40%가 우선 배정된다.
보조금은 전기승용의 경우 차종에 따라 최대 1320만원, 전기화물은 최대 2400만원, 전기 굴착기는 최대 2000만원이 책정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dhye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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