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 배틀로얄 MOBA '로얄크라운' 정식 출시

임영택 2021. 2. 24.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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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게임즈(대표 김민규)는 미어캣게임즈(대표 남기룡)가 개발한 배틀로얄 MOBA '로얄크라운'을 정식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로얄크라운'은 지난해 4월 글로벌 168개 국가 소프트 론칭을 통해 첫 선을 보였다.

'로얄크라운'은 '생존이 곧 승리'라는 배틀로얄의 재미와 MOBA 장르의 장점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라인게임즈는 '로얄크라운'의 사전예약에 참여한 이용자에게 챔피언 스킨 '나비 요정 벨라 세트'를 비롯해 스프레이 아이템 '비웃는 키키'를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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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게임즈(대표 김민규)는 미어캣게임즈(대표 남기룡)가 개발한 배틀로얄 MOBA ‘로얄크라운’을 정식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로얄크라운’은 지난해 4월 글로벌 168개 국가 소프트 론칭을 통해 첫 선을 보였다. 이번 정식 출시로 국내와 일본, 대만 등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하고 모바일과 스팀 버전의 크로스플레이를 지원한다.

‘로얄크라운’은 ‘생존이 곧 승리’라는 배틀로얄의 재미와 MOBA 장르의 장점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원거리 딜러, 서포터, 탱커, 전사, 마법사 등 각각의 역할로 구분된 20여종의 캐릭터를 활용해 전투와 성장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모바일 및 스팀 플랫폼을 통해 최대 30명의 이용자가 동시에 참전해 서로의 전략을 겨룰 수 있으며 솔로 모드와 팀 모드 등도 제공한다.

라인게임즈는 ‘로얄크라운’의 사전예약에 참여한 이용자에게 챔피언 스킨 ‘나비 요정 벨라 세트’를 비롯해 스프레이 아이템 ‘비웃는 키키’를 지급한다.

[게임진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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