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욱 스포츠서울 신임 대표이사
김광태 2021. 2. 24.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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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미디어그룹 스포츠서울은 24일 신임 대표이사(사장)로 최승욱(사진) 뉴스웍스 편집국장을 내정했다.
최 신임 대표는 서울대 사회학과를 졸업한 뒤 세계일보 1기 수습기자를 시작으로 한국경제신문 사회부장·논설위원·선임기자 등을 거쳐 뉴스웍스 편집국장으로 일해왔다.
임기는 5년.
박건승 현 대표이사는 편집인 겸 부회장으로 승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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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미디어그룹 스포츠서울은 24일 신임 대표이사(사장)로 최승욱(사진) 뉴스웍스 편집국장을 내정했다. 최 신임 대표는 서울대 사회학과를 졸업한 뒤 세계일보 1기 수습기자를 시작으로 한국경제신문 사회부장·논설위원·선임기자 등을 거쳐 뉴스웍스 편집국장으로 일해왔다. 26일 주주총회를 거쳐 당일 취임할 예정이다. 임기는 5년.
박건승 현 대표이사는 편집인 겸 부회장으로 승진할 예정이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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