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V4', 개발 로드맵 공개..'오디세이 액트1' 사전예약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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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대표 이정헌)은 자회사 넷게임즈(대표 박용현)가 개발한 모바일 MMORPG 'V4'의 이용자 소통 간담회 '브이포토크온'을 개최하고 올해 개발 로드맵을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넥슨과 넷게임즈는 오는 3월과 4월 '오디세이 액트1. 여정의 시작', 5~7월 '오디세이 액트2. 용기의 시험', 하반기 '오디세이 액트3'까지 시즌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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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대표 이정헌)은 자회사 넷게임즈(대표 박용현)가 개발한 모바일 MMORPG ‘V4’의 이용자 소통 간담회 ‘브이포토크온’을 개최하고 올해 개발 로드맵을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3일 열린 ‘브이포토크온’에서는 새로운 모험을 향한 여정의 의미를 담은 ‘오디세이’ 시즌 업데이트 계획이 공개됐다.
넥슨과 넷게임즈는 오는 3월과 4월 ‘오디세이 액트1. 여정의 시작’, 5~7월 ‘오디세이 액트2. 용기의 시험’, 하반기 ‘오디세이 액트3’까지 시즌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3월 9일에는 ‘오디세이 액트1’ 시즌의 첫 업데이트로 클래스 전직과 변경, 신규 특화서버, 자동 사냥의 편의성을 강화한 ‘컨텐츠 스케줄러’, 폐허가 된 시가지 개념의 ‘셀레인 평원’ 등이 추가된다.
넥슨은 ‘오디세이 액트1’ 사전등록 이벤트를 시작하고 참여자에게 주무기·보조무기·갑옷·장갑·신발 등 다섯 종류의 장비복구권과 오디세이 영웅 반지 및 훈장, 룬이 담긴 오디세이 블랙 쿠폰을 지급한다.
손화수 넷게임즈 신임 디렉터는 “‘V4’의 정식 서비스가 2년 차에 접어든 만큼 장기 서비스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체제 정비에 집중할 것”이라며 “초심을 잃지 않고 이용자 목소리에 귀 기울여 2021년 개발 로드맵을 단계적으로 실행에 옮기겠다”고 밝혔다.
[게임진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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