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가스, 회사채 수요예측서 1兆 넘게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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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가스가 회사채 수요예측서 1조원이 넘는 자금을 받아내며 흥행을 기록했다.
2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SK가스는 3년물로 500억원 모집에 3500억원, 5년물로 1000억원 모집에 4100억원, 7년물로 500억원 모집에 2500억원을 받아 총 2000억원 모집에 1조200억원의 자금을 받았다.
SK가스는 마이너스(-) 20베이시스포인트(bp)에서 20bp의 금리밴드를 제시해 3년물은 8bp, 5년물은 3bp, 7년물은 -10bp에 모집물량을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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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호 기자] SK가스가 회사채 수요예측서 1조원이 넘는 자금을 받아내며 흥행을 기록했다.
2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SK가스는 3년물로 500억원 모집에 3500억원, 5년물로 1000억원 모집에 4100억원, 7년물로 500억원 모집에 2500억원을 받아 총 2000억원 모집에 1조200억원의 자금을 받았다.
SK가스는 마이너스(-) 20베이시스포인트(bp)에서 20bp의 금리밴드를 제시해 3년물은 8bp, 5년물은 3bp, 7년물은 -10bp에 모집물량을 채웠다.
다음달 4일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인 SK가스는 최대 3000억원의 증액발행을 검토 중이다.
number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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