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연합, 문선명·한학자 총재 탄생 행사 온라인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가정연합)이 24일 문선명·한학자 총재 탄생 및 기원절 8주년 기념행사를 온라인으로 치렀다.
이날 행사는 '효정의 빛 온누리의 희망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오전 9시부터 진행됐다.
기원절(음력 1월13일)은 가정연합의 주요 기념행사 중 하나다.
가정연합은 다음달 3일까지 두 사람의 생애와 업적을 기리는 기념행사를 온라인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임종명 기자 =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가정연합)이 24일 문선명·한학자 총재 탄생 및 기원절 8주년 기념행사를 온라인으로 치렀다.
이날 행사는 '효정의 빛 온누리의 희망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오전 9시부터 진행됐다. 194개국에서 참여했다.
한학자 총재는 기조연설을 통해 "뱀이 허울을 벗지 않으면 큰 뱀이 될 수 없듯이 껍질을 벗는 고통을 이겨내 반드시 하늘부모님의 꿈을 이루는 자녀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페데리코 프랑코(Federico Franco) 전 파라과이 대통령과 댄 버튼(Dan Burton) 전 미국 하원의원(16선), 빌슨 아흐메티(Vilson Ahmeti) 전 알바니아 총리, 이슬람교의 쉐이크 만수르 디우프(Mansour Diouf, 무리드 수장) 등이 참여했다.
기원절(음력 1월13일)은 가정연합의 주요 기념행사 중 하나다. 2013년 선포됐으며 성경에 근거한 6000년의 역사를 끝내고 새로운 시대와 역사가 출발하는 날이란 의미를 갖는다.
문선명 총재는 음력 1920년 1월6일, 한학자 총재는 1943년 1월6일로 태어난 날이 같다. 가정연합은 다음달 3일까지 두 사람의 생애와 업적을 기리는 기념행사를 온라인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mstal0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ID 하니, '10세 연상'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결혼
- 김재중, 부모님께 '60억 단독주택' 선물…엘리베이터·사우나 갖춰
- 박수홍♥김다예 임신 초음파 결과…"조산 가능성 無"
- 민희진 "뉴진스 데리고 나간다? 현실적으로 불가능"
- 이민우, 26억원 '사기 피해' 전말 첫 공개…"신화·가족으로 협박"
- 수지, 박보검과 초밀착 '훈훈' 투샷…설렘 폭발
- 신동엽, 송승헌 실체 폭로 "꼴 보기 싫다, 저질"
- '파산 선고' 홍록기, 오피스텔 이어 아파트도 경매…최고 19억
- 이상순 제주 카페, 2년 만에 문 닫았다
- 하니, 품절녀 되나…열살차 의사 양재웅과 결혼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