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 '팔랑골 캠핑장' 4월 오픈, 곰취향 가득

김동현 2021. 2. 24.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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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양구군 동면 팔랑리의 체류형 관광지인 '팔랑골 캠핑장'이 4월 중 문을 연다.

캠핑장은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간 국비 15억원과 도비 4억5000만원, 군비 10억여원 등 총 3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약 1만4000여㎡ 규모로 조성됐다.

캠핑장 운영으로 주민소득 증대는 물론 양구를 대표하는 힐링 관광지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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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청


[양구=뉴시스]김동현 기자 = 강원 양구군 동면 팔랑리의 체류형 관광지인 '팔랑골 캠핑장'이 4월 중 문을 연다.

캠핑장은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간 국비 15억원과 도비 4억5000만원, 군비 10억여원 등 총 3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약 1만4000여㎡ 규모로 조성됐다.

카라반 3동, 글램핑 텐트 6조, 야영 데크 15면, 놀이터 1곳, 관리사무실 1동, 샤워실 1동, 세척실 1동, 화장실 2동 등의 시설을 갖췄다.

캠핑장 운영으로 주민소득 증대는 물론 양구를 대표하는 힐링 관광지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dhye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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