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대, 학생라운지·메이커 스튜디오 개관

한겨레 2021. 2. 24.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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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학교(총장 서순탁)가 과학기술관 3층을 학생라운지와 메이커 스튜디오로 리모델링해 23일 개관했다.

학생라운지는 학생들이 자유롭게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나눌 수 있는 브레인 스토밍 공간으로 재탄생했고, 같은 층에 위치한 메이커 스튜디오는 3D 프린터 등을 비치해 학생들의 설계 교육 및 프로젝트 진행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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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학교(총장 서순탁)가 과학기술관 3층을 학생라운지와 메이커 스튜디오로 리모델링해 23일 개관했다. 

학생라운지는 학생들이 자유롭게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나눌 수 있는 브레인 스토밍 공간으로 재탄생했고, 같은 층에 위치한 메이커 스튜디오는 3D 프린터 등을 비치해 학생들의 설계 교육 및 프로젝트 진행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기획 단계부터 학생들이 참여해 눈길을 끈 두 공간은 설계 프로젝트 중심 교육에 최적화된 시설을 갖춰 학생 중심, 현장 중심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다양한 정부 재정 지원사업을 통해 교육공간 혁신을 추진하고 있는 서울시립대 서순탁 총장은 “새로 구축된 공간을 중심으로 학생들이 더 좋은 교육을 받고, 융복합적인 인재를 길러낼 수 있는 환경 개선에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이 기사는 서울시립대학교가 제공한 자료로 만든 정보성 기사입니다. 편집 : 기획콘텐츠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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