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키즈 승민 "연습생 시절, 간절함 하나로 버텼다" [MBN Y포럼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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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스트레이키즈가 꿈 하나로 지나온 연습생 시절을 돌아봤다.
'영웅쇼' 세션에 함께한 스트레이키즈 승민은 "연습생 자체가 앞을 생각하면 막막하다. 오로지 연습량 통해서 윗분들에게 인정받아야지 데뷔할 수 있는 거다. 굉장히 불안했던 순간을 아직도 못 잊고 열심히 살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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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스트레이키즈가 꿈 하나로 지나온 연습생 시절을 돌아봤다.
24일 'MBN Y포럼 2021'이 유튜브로 생중계 됐다. '영웅쇼' 세션에 함께한 스트레이키즈 승민은 "연습생 자체가 앞을 생각하면 막막하다. 오로지 연습량 통해서 윗분들에게 인정받아야지 데뷔할 수 있는 거다. 굉장히 불안했던 순간을 아직도 못 잊고 열심히 살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음악을 하고 싶다는 간절함 하나만으로 모든 걸 다 걸고 연습을 했다. 꿈을 꾸고 계시는 분들이 각자 힘든 점이 있겠지만 다 잘 이겨내실 수 있을거라고 생각한다"며 응원했다.
또 스트레이키즈 리노는 "다 같이 맞춰야 하는 부분이라서 더 어려웠던 것 같다. 지금은 괜찮지만 당시에는 남들과 살게 되니까 안맞는 부분도 있고 사람 관계도 묘해지고 그래서 힘들었던 것 같다"고 당시 고충을 들려줬다.
올해로 11주년을 맞는 MBN Y 포럼의 주제는 '너를 믿어봐!(It's YOU!)'로, 각 분야 연사들의 강연을 통해 2030 젊은 세대의 고민 해결에 도움을 주고, 꿈에 영감을 불어넣고, 도전에 대한 용기를 북돋워 주는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무관중 진행, 유튜브로 생중계 됐다.
shinye@mk.co.kr
사진|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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