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소식]원주소방, '가장 작은 CPR교실' 운영 등

김동현 2021. 2. 24.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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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소방서(서장 이기중)는 온라인으로도 교육과 실습이 가능한 신개념 심폐소생술 교육기기를 도입해 '세상에서 가장 작은 CPR교실'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세상에서 가장 작은 CPR교실은 대면교육이 제한되는 현 실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새로이 착안된 시책이다.

원주소방서는 화재시 신속한 피난이 어려운 피난약자시설을 대상으로 맞춤형 화재대피 매뉴얼을 제작해 보급했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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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주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뉴시스]김동현 기자 = 강원 원주소방서(서장 이기중)는 온라인으로도 교육과 실습이 가능한 신개념 심폐소생술 교육기기를 도입해 '세상에서 가장 작은 CPR교실'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세상에서 가장 작은 CPR교실은 대면교육이 제한되는 현 실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새로이 착안된 시책이다.

◇원주소방, 맞춤형 화재대피 매뉴얼 제작·배부

원주소방서는 화재시 신속한 피난이 어려운 피난약자시설을 대상으로 맞춤형 화재대피 매뉴얼을 제작해 보급했다고 24일 밝혔다.

피난약자시설은 노인요양원, 산후조리원, 장애인 시설 등 화재발생시 환자와 수용인원이 신속히 대피하기 어려운 특수시설이다.

메뉴얼에는 3D 건물구조와 시설 제반사항, 피난시설의 위치, 사용법, 피난시 유의사항 등 피난시 필요한 내용이 상세히 담겨져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dhye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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