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서 눈 감고 기도하는 김영철 무슨일?..팬들 "가슴이 철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김영철이 목 건강 점검을 위해 병원에 방문했다.
더불어 누리꾼들은 "목이 생명이신데 관리 잘하셔요", "지금이 간절기라 더 조심해야 합니다", "따뜻한 물 많이 드세요", "얼굴 표정을 보고 순간 가슴이 철렁 내려 앉았어요", "역시 영철은 긴장한 얼굴도 잘 생겨 보이네요", "주무실 때 작은 손수건으로 목을 감싸고 주무셔야겠어요. 힘을 내요~ 슈퍼파월"라면서 그를 걱정했고, 이에 김영철은 "아직은 목이 조금 아프다"면서 직접 화답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방송인 김영철이 목 건강 점검을 위해 병원에 방문했다.
지난 23일 자신의 SNS에 김영철은 "라디오 하고 나오는데 목이 좀 갈라지는 것 같아 이비인후과서 대기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알록달록한 목도리를 두른 김영철은 병원 소파에 앉아 진찰을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다.
김영철은 다소 초조한 듯 두 손을 모으고 눈을 감은 채 기도를 하고 있었다.
다시 눈을 떴지만, 가지런히 모은 두 손은 끝까지 풀지 않는 김영철의 모습에선 긴장감을 느낄 수 있었다.
이에 김영철은 "너무 쫄아있는데? 손 모으고 있는 거 봐. 기도 하고 있는 거 같은데?"라며 자신의 표정을 다시 한번 지켜봤다.
그러면서 그는 "걱정 nonono! 그냥 더 영롱한 목소리 유지하러 간 거다"라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더불어 누리꾼들은 "목이 생명이신데 관리 잘하셔요", "지금이 간절기라 더 조심해야 합니다", "따뜻한 물 많이 드세요", "얼굴 표정을 보고 순간 가슴이 철렁 내려 앉았어요", "역시 영철은 긴장한 얼굴도 잘 생겨 보이네요", "주무실 때 작은 손수건으로 목을 감싸고 주무셔야겠어요. 힘을 내요~ 슈퍼파월"라면서 그를 걱정했고, 이에 김영철은 "아직은 목이 조금 아프다"면서 직접 화답을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영철은 1999년 KBS 14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현재 SBS '파워FM'과 JTBC '아는 형님' 등에 출연하고 있다.
khj8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김미성 "매니저와 사실혼 관계…인기 떨어질까 아들 존재 숨겼다"
- "죽은 사람 있다" 살아나온 여성 절규…1시간 만에 3명 죽인 악마
- "정준영이 바지 벗긴 뒤 사진 찍고 자는 친구 양주 먹였다" 과거 재조명
- '김두한 행동대장' 조춘, 90세 된 근황…"나보다 어린 최불암이 반말했다 사과"
- '하반신 마비 극복' 수상스키 국대 정종섭 "1년6개월 재활, 기적이 일어났다"
- '백종원♥' 소유진, 호텔 수영장서 볼륨감 넘치는 수영복 인증샷 [N샷]
- 김미성 "매니저와 사실혼 관계…인기 떨어질까 아들 존재 숨겼다"
- "손흥민 다리 부러뜨리자"…휠체어 탄 '합성 사진' 중국서 퍼 나른다
- 이영애, 명품 주얼리보다 빛나는 여신 미모…귀여운 '브이'까지 [N샷]
- 송혜교, 아이스크림 들고 상큼 비주얼…베니스 휴가 만끽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