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형일자리' 자동차공장 생산직 합격자 186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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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형일자리' 합작법인인 ㈜광주글로벌모터스(GGM)는 제1차 기술(생산)직 신입사원 합격자 186명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24일 광주글로벌모터스(대표이사 박광태)가 발표한 1차 기술직 합격자 결과에 따르면 총 합격자 186명 중 181명이 광주·전남에서 학교를 나온 지역출신 인재로 확인됐다.
앞서 이 회사는 1차 기술직 신입사원 모집에 1만2000여 명이 넘는 지원자가 몰리면서 67대1이라는 경쟁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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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광주)=박대성 기자] ‘광주형일자리’ 합작법인인 ㈜광주글로벌모터스(GGM)는 제1차 기술(생산)직 신입사원 합격자 186명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24일 광주글로벌모터스(대표이사 박광태)가 발표한 1차 기술직 합격자 결과에 따르면 총 합격자 186명 중 181명이 광주·전남에서 학교를 나온 지역출신 인재로 확인됐다.
또 합격자의 연령층도 20~30대 청년층이 175명으로 대다수를 차지했고, 이 밖에 여성 2명, 장애인 4명 등이 합격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이 회사는 1차 기술직 신입사원 모집에 1만2000여 명이 넘는 지원자가 몰리면서 67대1이라는 경쟁률을 보였다.
앞으로도 2차, 3차 기술직 신입사원 등을 채용해 1000여 명 규모의 고용 창출을 이룰 계획이다. 자동차공장 소재지는 광산구 빛그린산단에 조성 중이다.
지지엠(GGM) 관계자는 “투명한 채용절차를 위해 채용 전문기관에 업무를 위탁하고, 블라인드 방식 도입, AI 역량평가와 서류전형, 면접 과정 등 공정하게 선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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