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코나, 배터리 전량 교체한다
손재철 기자 son@kyunghyang.com 2021. 2. 24. 16:15
[스포츠경향]
현대자동차가 24일 자발적 리콜을 통해 코나 일렉트릭(EV) 모델과 아이오닉, 전기버스 일렉시티 8만1701대에 들어간 배터리를 전량 교체한다.
리콜비용은 무려 1조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는 이번주 초 코나EV의 배터리 전량을 교체하는 계획서를 국토교통부에 제출했으며, 국토부는 24일 이같은 내용의 리콜 방침을 최종 발표했다.
한편 현대차와 LG에너지솔루션은 결함조사와 비용분담 협의가 완료되지 않았다. 국내 리콜 대상은 코나EV 2만5083대, 아이오닉EV 1314대, 전기버스 일렉시티 302대 등 2만6699대다.
손재철 기자 s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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