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소비자심리지수 92.6로 개선 ..비관 전망 '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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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지역 소비자들의 소비심리가 다소 개선됐지만 여전히 비관적인 전망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전남지역 소비자들의 현재생활형편CSI(84) 및 생활형편전망CSI(93)는 전월에 비해 각각 1p, 3p 상승했으며 가계수입전망CSI(94)는 전월대비 1p 하락한 반면 소비지출전망CSI(98)는 전월대비 1p 올랐다.
광주전남지역 소비자들의 물가수준전망CSI(133)는 전월과 동일했고 주택가격전망CSI(122)는 전월에 비해 5p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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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지역 소비자들의 소비심리가 다소 개선됐지만 여전히 비관적인 전망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는 2021년 2월 광주전남지역 소비자동향조사 결과를 보면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92.6으로 전월대비 1.5p 상승했다. 이 기간 전국은 97.4로 전월대비 2.0p 올랐다.
광주전남지역 소비자들의 현재생활형편CSI(84) 및 생활형편전망CSI(93)는 전월에 비해 각각 1p, 3p 상승했으며 가계수입전망CSI(94)는 전월대비 1p 하락한 반면 소비지출전망CSI(98)는 전월대비 1p 올랐다. 가계수입전망은 광주 소비자들이 전남 소비자들에 비해 10p 높은 98를 기록했다.
또 소비자들의 현재경기판단CSI(62) 및 향후경기전망CSI(88)는 전월에 비해 각각 3p, 1p 상승했으며 취업기회전망CSI(81)와 금리수준전망CSI(101)는 전월보다 1p 올랐다. 광주전남지역 소비자들의 물가수준전망CSI(133)는 전월과 동일했고 주택가격전망CSI(122)는 전월에 비해 5p 하락했다. 임금수준전망CSI(111)는 전월보다 1p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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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박요진 기자] trut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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