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실내 공기질 측정기 대여서비스 확대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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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24일부터 주민들에게 '실내공기질 측정기' 무상 대여서비스를 확대 시행한다.
구는 기존 라돈측정기 대여서비스와 함께 가정 내 실내 공기질을 측정할 수 있는 간이측정기 대여서비스도 실시한다.
실내공기질 측정기는 한국산업기술시험원(KLT)로부터 성능인증 1등급을 받은 제품이다.
대여서비스 신청은 송파구민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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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윤슬기 기자 =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24일부터 주민들에게 '실내공기질 측정기' 무상 대여서비스를 확대 시행한다.
구는 기존 라돈측정기 대여서비스와 함께 가정 내 실내 공기질을 측정할 수 있는 간이측정기 대여서비스도 실시한다.
실내공기질 측정기는 한국산업기술시험원(KLT)로부터 성능인증 1등급을 받은 제품이다. 초미세먼지(PM2.5), 휘발성유기화합물질(TVOC), 이산화탄소(CO2)뿐만 아니라, 온도·습도, 기압, 소음 등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다.
대여서비스 신청은 송파구민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송파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신청 후, 송파구청 환경과로 직접 방문해 기기를 수령하면 된다. 대여기간은 2박3일이며, 대여비용은 무료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송파구청 환경과 환경정책팀(02-2147-3259)으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yoonse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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