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내 자산 바로보기' 서비스 출시

김소희 기자 2021. 2. 24.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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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디지털 자산관리 서비스 '내 자산 바로보기'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내 자산 바로보기는 잔고와 수익률뿐만 아니라 금융소득·양도소득, 절세계좌 현황, 보유주식의 위험지표 현황까지 한번에 확인하는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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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디지털 자산관리 서비스 ‘내 자산 바로보기’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내 자산 바로보기는 잔고와 수익률뿐만 아니라 금융소득·양도소득, 절세계좌 현황, 보유주식의 위험지표 현황까지 한번에 확인하는 서비스다.

조선DB

금융소득 코너에서는 2000만원 초과 시 종합과세 대상이 되는 금융소득(이자소득·배당소득)이 올해 얼마나 발생했는지 상세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양도소득의 경우 해외주식 양도차익과 예상 양도세액을 계산해서 제공한다. 국내주식은 대주주 해당 여부와 어느 종목이 해당되는지 등 상세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절세계좌 현황에서는 절세 혜택이 있는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와 연말정산 세액공제가 가능한 연금저축 및 개인형퇴직연금(IRP) 계좌를 절세목적으로 충분히 활용하고 있는지 납입금액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보유주식 위험지표 현황에서는 고객이 보유한 국내주식 중 투자주의환기, 관리종목, 자본잠식 종목 해당 여부 및 비중을 확인하도록 했다.

이수환 NH투자증권 투자솔루션개발부 이사는 "작년 11월 NH투자증권 영업점에서 절세 및 연금자산관리 수요가 있는 고객에게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서비스를 먼저 공개했다" 면서 "더 많은 고객이 기존 서비스를 활용하도록 내 자산 바로보기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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