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테 디 콰트로, 부산서 첫 '언플러그드 콘서트'

윤종성 2021. 2. 24.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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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테 디 콰트로가 오는 4월 17일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언플러그드 콘서트 : 더 클래식'을 개최한다.

고훈정, 김현수, 손태진, 이벼리로 구성된 포르테 디 콰트로는 JTBC 팬텀싱어 초대 우승팀으로, 공연, 음반, 방송 출연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포르테 디 콰트로는 이번 부산에서 처음 열리는 '언플러그드 콘서트'에서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오은철의 스트링 퀸텟의 연주를 배경으로 다양한 노래를 들려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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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포르테 디 콰트로가 오는 4월 17일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언플러그드 콘서트 : 더 클래식’을 개최한다.

사진=월드쇼마켓
고훈정, 김현수, 손태진, 이벼리로 구성된 포르테 디 콰트로는 JTBC 팬텀싱어 초대 우승팀으로, 공연, 음반, 방송 출연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포르테 디 콰트로는 이번 부산에서 처음 열리는 ‘언플러그드 콘서트’에서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오은철의 스트링 퀸텟의 연주를 배경으로 다양한 노래를 들려줄 예정이다.

지난해 7월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렸던 ‘언플러그드 콘서트’는 기타리스트 함춘호, 송영주 트리오와 함께 해 호평받았다.

오는 25일 오후 2시 티켓 오픈을 진행한다. 관람료는 8만8000~12만1000원.

윤종성 (jsyoo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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