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정보원, 공공마이데이터 시범사업에 개시

이병철 2021. 2. 24. 15: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신용정보원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공공 마이데이터 사업 금융분야 시범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한국신용정보원은 공공 마이데이터에서 공공-금융분야를 연결하는 연계기관 역할을 수행하며 9개 금융회사와 함께 공공 마이데이터 시범서비스를 추진해 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한국신용정보원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공공 마이데이터 사업 금융분야 시범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공공마이데이터 서비스는 공기관에 흩어져 있는 본인 정보를 데이터 형태로 받거나 제3자에게 전송하도록 요구할 수 있는 서비스로 정부의 혁신 중점 과제다.

한국신용정보원은 공공 마이데이터에서 공공-금융분야를 연결하는 연계기관 역할을 수행하며 9개 금융회사와 함께 공공 마이데이터 시범서비스를 추진해 왔다. 2월부터 시범서비스에 참여한 9개 금융회사의 신용대출신청 및 신용카드발급 온·오프라인 서비스에 공공 마이데이터를 순차적으로 적용할 예정이다. 신현준 신용정보원장은 "공공 마이데이터 시범서비스를 통해 금융소비자들이 금융회사에 행정서류를 제출하는 번거로운 절차가 간소화될 뿐만 아니라 디지털 약자들이 주민센터를 따로 방문하지 않아도 금융회사에 내방하여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말했따.

#시범사업 #신용정보원 #공공마이데이터
pride@fnnews.com 이병철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