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화섭 안산시장 "반월·시화국가산단 대개조 선정 적극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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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화섭 안산시장이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의 '산단 대개조 사업' 유치에 대해 강한 열의를 드러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국가산업 발전에 이바지해온 반월·시화산단이 대개조 사업에 선정되면 기업경쟁력 강화와 청년 일자리 증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산단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우리 시가 그동안 진행해온 사업들과 시너지효과를 이뤄 그 성과를 키워나가는 데 큰 도움이 되는 산단 대개조 사업에 최종 선정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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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뉴스1) 최대호 기자 = 윤화섭 안산시장이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의 '산단 대개조 사업' 유치에 대해 강한 열의를 드러냈다.
윤 시장은 24일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에서 열린 '경기도 산단 대개조 유치를 위한 공동대응 간담회'에서 "반월·시화국가산단의 산단 대개조 사업 유치를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윤 시장은 "대개조 사업 유치로 반월·시화국가산단 내 기업들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일자리 창출을 견인하겠다"며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혁신적인 모델로 조성하겠다"고 덧붙였다.
산단 대개조 사업은 국내 제조업의 중추인 산업단지를 지역산업 혁신거점으로 집중 지원하는 지역 일자리 창출 프로젝트로,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해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5개 지역 선정을 위한 2차 공모가 진행 중이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국가산업 발전에 이바지해온 반월·시화산단이 대개조 사업에 선정되면 기업경쟁력 강화와 청년 일자리 증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산단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우리 시가 그동안 진행해온 사업들과 시너지효과를 이뤄 그 성과를 키워나가는 데 큰 도움이 되는 산단 대개조 사업에 최종 선정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반월·시화국가산단을 거점산단으로 하고, 화성발안·성남일반산단을 연계산단으로, 판교테크노밸리는 연계지역으로 선정해 2차 공모를 신청할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윤화섭 시장을 비롯해 김철민·고영인 국회의원, 김현삼 도의원, 이한규 경기도 행정2부지사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sun070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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