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캐스트, 지난해 별도 기준 영업익 흑자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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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캐스트는 24일 지난해 별도기준 영업이익이 19억원으로 전년대비 흑자전환 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207억원, 순이익은 5억원이다.
연결기준 매출은 406억원, 영업손실은 20억원, 순손실은 46억원을 기록했다.
디지털 셋톱박스 업황부진에 따라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영업손실을 기록했지만 지난해 전자부품 유통 및 블랙박스 등 신규사업에서 수익을 창출해 별도기준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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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캐스트는 24일 지난해 별도기준 영업이익이 19억원으로 전년대비 흑자전환 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207억원, 순이익은 5억원이다. 연결기준 매출은 406억원, 영업손실은 20억원, 순손실은 46억원을 기록했다.
디지털 셋톱박스 업황부진에 따라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영업손실을 기록했지만 지난해 전자부품 유통 및 블랙박스 등 신규사업에서 수익을 창출해 별도기준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다만 종속회사인 디엠티는 디지털 셋톱박스 업황 부진에 따라 영업적자를 기록, 연결기준으로는 적자를 지속했다고 밝혔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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