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하룻밤' 양구 팔랑골캠핑장 4월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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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양구군 동면 팔랑리 '곰취 향 가득한 팔랑골 캠핑장(이하 팔랑골 캠핑장)'이 오는 4월 문을 연다.
팔랑골 캠핑장은 1만4000㎡ 규모이고, 카라반 3동과 글램핑 텐트 6조, 야영 데크 15면, 놀이터 1개소, 관리사무실 1동, 샤워실 1동, 세척실 1동, 화장실 2동 등으로 이뤄졌다.
팔랑골 캠핑장은 양구군이 지난 2018년부터 국비 15억원, 도비 4억5000만원, 군비 10억원 등 총 30억원을 들여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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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뉴스1) 김정호 기자 = 강원 양구군 동면 팔랑리 ‘곰취 향 가득한 팔랑골 캠핑장(이하 팔랑골 캠핑장)’이 오는 4월 문을 연다.
팔랑골 캠핑장은 1만4000㎡ 규모이고, 카라반 3동과 글램핑 텐트 6조, 야영 데크 15면, 놀이터 1개소, 관리사무실 1동, 샤워실 1동, 세척실 1동, 화장실 2동 등으로 이뤄졌다.
특히 인근에 팔랑폭포와 울창한 숲을 갖추고 있어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힐링 관광지로 인기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
팔랑골 캠핑장은 양구군이 지난 2018년부터 국비 15억원, 도비 4억5000만원, 군비 10억원 등 총 30억원을 들여 조성했다.
운영은 ‘팔랑1리 지게마을 농촌체험관광 영농조합법인’이 맡는다.
임현용 양구군 문화관광과장은 “머물다 갈 수 있는 체류형 공간이어서 주민소득 증대는 물론 양구를 대표하는 힐링 관광지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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