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내달 초 선대위 구성.."대선 직결된 명운 걸린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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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4·7 재보궐선거 선거대책위원회를 내달 초 구성해 본격적인 선거 체제 전환에 나선다.
박광온 사무총장은 이날 오후 열린 의원총회에서 "보궐선거는 내년 대선과 지방선거와 직결되는 매우 중대한 선거로 선거 승리에 민주당 명운이 걸렸다"며 보궐선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박성준 원내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민주당은 경선을 통해 내달 1일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가 확정되면 선대위를 바로 구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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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한주홍 김남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4·7 재보궐선거 선거대책위원회를 내달 초 구성해 본격적인 선거 체제 전환에 나선다.
박광온 사무총장은 이날 오후 열린 의원총회에서 "보궐선거는 내년 대선과 지방선거와 직결되는 매우 중대한 선거로 선거 승리에 민주당 명운이 걸렸다"며 보궐선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박성준 원내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박 사무총장은 "어려운 상황이지만 자신감을 갖고 헤쳐나가자"며 "민주당 정부에서 코로나 위기극복, 방역, 민생, K뉴딜을 통해 능력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를 통해 재신임 기반을 확보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조직과 정책, 후보 자질에 있어서도 민주당 후보들이 야당 후보보다 비교우위에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민주당은 경선을 통해 내달 1일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가 확정되면 선대위를 바로 구성할 계획이다.
박 사무총장은 "공적 역량이 다 참여하는 선거대책기구를 만들어 매우 중요한 서울시장 선거에서 최선을 다하자"고 독려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ong@newsis.com, na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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