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한파 대비 관내 독거어르신에게 이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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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한파 대비 안전취약계층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저소득 독거어르신 822명에게 이불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구는 직접 독거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이불을 전달할 예정이다.
앞서 구는 올해 겨울 독거어르신 약 1500여명에 대한 돌봄서비스를 진행한 바 있다.
은평구 관계자는 "독거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안전대책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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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한파 대비 안전취약계층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저소득 독거어르신 822명에게 이불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구는 직접 독거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이불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보온물품을 지급하면서 어르신들의 안부도 챙길 계획이다.
앞서 구는 올해 겨울 독거어르신 약 1500여명에 대한 돌봄서비스를 진행한 바 있다. 특히 지역자율방재단과 협력해 거리순찰을 실시하는 등 한파 피해예방에 전력을 다했다.
은평구 관계자는 "독거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안전대책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주민들이 주위에 홀로 사는 이웃에 대해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ahah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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