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선수, 대회 참가할 수 없다

2021. 2. 24.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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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영상으로 열린 제4차 사회관계장관회의 겸 제1차 사람투자인재양성협의회에서 모두발언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학교운동부 폭력 근절 및 스포츠 인권 보호 체계 개선 방안'이 심의·의결됐다.

앞으로 학교폭력으로 조치를 받은 학생선수는 최소 3개월 이상 대회에 출전하지 못한다.

대학입시에서 체육특기자를 선발할 때도 학교폭력 조치사항을 의무적으로 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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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영상으로 열린 제4차 사회관계장관회의 겸 제1차 사람투자인재양성협의회에서 모두발언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학교운동부 폭력 근절 및 스포츠 인권 보호 체계 개선 방안'이 심의·의결됐다. 앞으로 학교폭력으로 조치를 받은 학생선수는 최소 3개월 이상 대회에 출전하지 못한다. 대학입시에서 체육특기자를 선발할 때도 학교폭력 조치사항을 의무적으로 반영한다. (교육부 제공) 2021.2.24/뉴스1

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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