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코로나 백신접종센터 점검.."1호 접종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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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원내지도부가 국내 첫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앞두고 오늘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 있는 중앙예방접종센터를 찾아 현장을 점검했습니다.
중앙예방접종센터는 화이자 백신을 영하 75도 안팎의 초저온에서 관리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춘 곳으로 국내 첫 예방접종이 시행될 예정인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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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원내지도부가 국내 첫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앞두고 오늘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 있는 중앙예방접종센터를 찾아 현장을 점검했습니다.
중앙예방접종센터는 화이자 백신을 영하 75도 안팎의 초저온에서 관리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춘 곳으로 국내 첫 예방접종이 시행될 예정인 곳입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외국은 상징적인 분, 국가 지도자들이 하는데 우리나라 1호 접종자가 누가될지 궁금하다"고 물었고 질병청 관계자는 "정확한 정보가 있지 않아 답변드릴 수 없다"고 했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현장 방문 뒤 기자들과 만나 "준비가 잘 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며 "다만 65세를 기준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한 사람과 아닌 사람이 요양병원 공간 내에서 구분될 수 있도록 해소책이 마련됐으면 좋겠다"고 지적했습니다.
신수아 기자 (newsu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politics/article/6098826_348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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