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훈 靑 안보실장 "美와 '포괄적 대북전략' 조기 마련할 것"

엄지인 umji@mbc.co.kr 2021. 2. 24.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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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미국 조 바이든 행정부와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하면서 가급적 조기에 포괄적 대북전략을 공동 마련하겠다" 고 밝혔습니다.

서훈 실장은 오늘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및 항구적 평화 정착과 함께 개방적·포용적인 지역 질서를 만들기 위해 유관국과의 대화와 협력을 강화하겠다" 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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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미국 조 바이든 행정부와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하면서 가급적 조기에 포괄적 대북전략을 공동 마련하겠다" 고 밝혔습니다.

서훈 실장은 오늘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및 항구적 평화 정착과 함께 개방적·포용적인 지역 질서를 만들기 위해 유관국과의 대화와 협력을 강화하겠다" 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서 실장은 "한반도를 둘러싼 안보 환경이 변화해 주변 정세가 어느 때보다 유동적이고 복잡해질 것" 이라며 "북한도 적극적으로 대화에 호응해 하루속이 비핵화 협상에 진전이 있길 기대한다" 고 덧붙였습니다.

엄지인 기자 (umji@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politics/article/6098825_348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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