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1동 광일장학회, 제23회 장학금 수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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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수영구 광안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광일장학회(회장 박철중)에서 제23회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수여식에선 심사를 거쳐 장학생으로 최종 선발된 대학생 2명에게 1인당 100만원씩, 고등학생 4명에게 1인당 50만원씩, 총 6명에게 40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됐다.
광일장학회는 1996년 창립 이후 현재까지 총 178명에게 94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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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부산 수영구 광안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광일장학회(회장 박철중)에서 제23회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수여식에선 심사를 거쳐 장학생으로 최종 선발된 대학생 2명에게 1인당 100만원씩, 고등학생 4명에게 1인당 50만원씩, 총 6명에게 40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됐다.
광일장학회는 1996년 창립 이후 현재까지 총 178명에게 94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장학회 운영소식과 기부현황 등 다양한 소식을 전하는 소식지도 매년 발간해 장학회의 취지를 알리고 지속적으로 후원자를 발굴하고 있다.
박 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는 학생들에게 이번 장학금이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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