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민 "패싱 논란 송구..인사 발표 전 대통령 승인"
부장원 2021. 2. 24.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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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른바 '민정수석 패싱' 논란으로 국민에게 또다시 법무·검찰 관련 피로도를 준 데 대해 송구하다며 사과했습니다.
유 실장은 오늘(24일)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국민의힘 정점식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밝혔습니다.
검찰 인사 재가 과정과 관련해선 통상 인사안이 발표되기 전 대통령이 승인하게 돼 있고, 이번에도 사전에 승인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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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른바 '민정수석 패싱' 논란으로 국민에게 또다시 법무·검찰 관련 피로도를 준 데 대해 송구하다며 사과했습니다.
유 실장은 오늘(24일)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국민의힘 정점식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밝혔습니다.
검찰 인사 재가 과정과 관련해선 통상 인사안이 발표되기 전 대통령이 승인하게 돼 있고, 이번에도 사전에 승인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부장원 [boojw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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