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소식] 설악동 재건사업 용역착수 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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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속초시는 설악동지역 경제활성화와 균형발전을 위해 추진 중인 설악동 재건사업과 관련한 '개발구역 지정 및 실시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오는 25일 개최한다.
더케이 설악산가족호텔에서 열리는 이번 보고회에는 속초시와 강원도 관계자를 비롯해 국토교통부와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 관계자, 설악동 주민이 참석한다.
속초시는 보고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용역에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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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연합뉴스) 강원 속초시는 설악동지역 경제활성화와 균형발전을 위해 추진 중인 설악동 재건사업과 관련한 '개발구역 지정 및 실시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오는 25일 개최한다.
더케이 설악산가족호텔에서 열리는 이번 보고회에는 속초시와 강원도 관계자를 비롯해 국토교통부와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 관계자, 설악동 주민이 참석한다.
보고회에서는 용역개요와 추진방향 설명과 함께 주민의견 청취도 있을 예정이다.
속초시는 보고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용역에 반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하반기 안에 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을 수립해 실시계획 승인을 강원도에 요청할 방침이다.
설악동의 특색있는 시설조성 및 전반적인 환경정비, 성수기 고질적인 교통체증 해결 등을 위해 추진되는 설악동 재건사업은 2024년까지 국비와 지방비 등 총 264억원이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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