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비서실장, '민정수석 사의 파문' 사과.."문 대통령, 발표 전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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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민 청와대 대통령 비서실장은 신현수 민정수석의 사의 파문과 관련해 "작년에 여러 가지 법무·검찰이 피로도를 준 데 이어 또 그렇게 돼 송구하다는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 고 밝혔습니다.
유영민 실장은 오늘 국회 운영위 전체회의에서 이같이 밝히고 "민정수석은 법무부와 검찰의 의견을 조율하는 역할이지 결재라인에 있는 건 아니" 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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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민 청와대 대통령 비서실장은 신현수 민정수석의 사의 파문과 관련해 "작년에 여러 가지 법무·검찰이 피로도를 준 데 이어 또 그렇게 돼 송구하다는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 고 밝혔습니다.
유영민 실장은 오늘 국회 운영위 전체회의에서 이같이 밝히고 "민정수석은 법무부와 검찰의 의견을 조율하는 역할이지 결재라인에 있는 건 아니" 라고 말했습니다.
유 실장은 당시 검찰 인사 재가 과정에 대해선 "대통령께 보고를 누가 했는지는 공개할 수 없다" 면서 다만 "대통령이 인사 발표 전 정상적으로 승인을 했다" 고 설명했습니다.
엄지인 기자 (umji@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politics/article/6098817_348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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