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저널리즘 - 박기묵 노컷뉴스 기자

강아영 기자 2021. 2. 24. 15: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육아휴직 기간, 언론인이면서 동시에 독자의 시각으로 언론 보도와 시민들의 인식을 지켜본 저자는 안타까움을 멈출 수 없었다고 했다.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인지, 어떻게 하면 다시 언론이 대중에게 신뢰받을 수 있을지 고민이 꼬리를 물었고, 그 끝에 나쁜 저널리즘을 끊는 것만이 해결 방법임을 깨달았다.

그러면서 "지금이라도 나쁜 저널리즘을 고친다면 다시 국민들에게 신뢰받는 언론이 된다. 그 시작은 나쁜 저널리즘의 민낯을 마주하는 일"이라고 밝혔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단신/새로 나온 책]

육아휴직 기간, 언론인이면서 동시에 독자의 시각으로 언론 보도와 시민들의 인식을 지켜본 저자는 안타까움을 멈출 수 없었다고 했다.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인지, 어떻게 하면 다시 언론이 대중에게 신뢰받을 수 있을지 고민이 꼬리를 물었고, 그 끝에 나쁜 저널리즘을 끊는 것만이 해결 방법임을 깨달았다.

저자는 보도자료 저널리즘, 따옴표 저널리즘, 연합뉴스 저널리즘 등 23개의 나쁜 저널리즘을 정리하며 지난 시간 동안 자신이 했던 나쁜 저널리즘의 참회록이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지금이라도 나쁜 저널리즘을 고친다면 다시 국민들에게 신뢰받는 언론이 된다. 그 시작은 나쁜 저널리즘의 민낯을 마주하는 일”이라고 밝혔다. 커뮤니케이션북스

Copyright © 기자협회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