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저널리즘 - 박기묵 노컷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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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휴직 기간, 언론인이면서 동시에 독자의 시각으로 언론 보도와 시민들의 인식을 지켜본 저자는 안타까움을 멈출 수 없었다고 했다.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인지, 어떻게 하면 다시 언론이 대중에게 신뢰받을 수 있을지 고민이 꼬리를 물었고, 그 끝에 나쁜 저널리즘을 끊는 것만이 해결 방법임을 깨달았다.
그러면서 "지금이라도 나쁜 저널리즘을 고친다면 다시 국민들에게 신뢰받는 언론이 된다. 그 시작은 나쁜 저널리즘의 민낯을 마주하는 일"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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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휴직 기간, 언론인이면서 동시에 독자의 시각으로 언론 보도와 시민들의 인식을 지켜본 저자는 안타까움을 멈출 수 없었다고 했다.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인지, 어떻게 하면 다시 언론이 대중에게 신뢰받을 수 있을지 고민이 꼬리를 물었고, 그 끝에 나쁜 저널리즘을 끊는 것만이 해결 방법임을 깨달았다.
저자는 보도자료 저널리즘, 따옴표 저널리즘, 연합뉴스 저널리즘 등 23개의 나쁜 저널리즘을 정리하며 지난 시간 동안 자신이 했던 나쁜 저널리즘의 참회록이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지금이라도 나쁜 저널리즘을 고친다면 다시 국민들에게 신뢰받는 언론이 된다. 그 시작은 나쁜 저널리즘의 민낯을 마주하는 일”이라고 밝혔다. 커뮤니케이션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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